경제
신세계백화점, 설 선물 예약판매 최대 70% 할인
입력 2015-12-21 10:22 

신세계백화점은 1월 2일부터 21일까지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예약 판매 품목은 배, 사과, 곶감 등 농산 23품목, 한우 등 축산 14품목, 굴비, 갈치 등 수산 32품목, 건강식품 24품목 등 총 184가지 품목이다.
예약 판매 기간에 구매하면 정상가격 대비 최대 70% 가량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고, 원하는 날짜와 장소로 배송이 가능하다.
명절 최고 인기 상품으로 꼽히는 한우는 5~10%, 굴비는 20%, 청과는 10~20%, 곶감·건과는 13~25%, 와인은 20~70%, 건강식품은 10~60% 가량 할인된다.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김선진 상무는 최근 명절 선물 준비를 일찌감치 마치고 명절 연휴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올 설 예약판매는 지난 설, 추석 인기 상품들을 대거 포함시켜 선택의 폭을 대폭 확대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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