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제적 남자’ 지주연, KBS 공채 탤런트 합격하게 된 사연?
입력 2015-12-21 10:22  | 수정 2015-12-22 10:38

‘문제적 남자 ‘지주연 ‘마리텔 ‘KBS ‘지주연 MBC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지주연이 과거 마리텔에 출연해 KBS 탤런트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과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구라의 ‘트루 스터디 스토리의 게스트 ‘뇌섹남녀로 초청된 지주연은 서울대 졸업 후 배우를 선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원래 어렸을 때부터 이야기를 창작하고 낭독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주연은 대학을 다니면서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했다. MBC 아나운서 최종 결과를 기다리는데 원래보다 일찍 발표가 나서 탈락했다더라”며 KBS 탤런트 시험을 앞두고 있었는데 꼭 붙고 싶었다. 그래서 열심히 했더니 붙었다. 합격 소식을 들은 부모님은 처음에 당황하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지주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주연, 마리텔 나왔네” 지주연, MBC 최종에서 떨어졌구나” 지주연, KBS 탤런트 붙은 사연 공개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