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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직원 화합 위한 `임직원 합창대회` 열어
입력 2015-12-21 10:18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19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금융계열사 전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합창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합창대회는 8개팀 227명의 직원이 참가, 각 팀별로 지정곡 한 곡과 자유곡 한 곡을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지난 3개월 동안 일과후 연습을 통해 다진 하모니를 바탕으로 랩·댄스 등 다양한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경연 결과 유진자산운용·유진투자선물 임직원 팀이 ‘브라보 마이 라이프 노래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부회장은 작년이 창립60주년이었던 만큼, 올해 새로운 60년의 첫 해를 맞아 임직원 화합을 통한 보다 큰 도약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합창대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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