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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런닝맨’ PD 귀막고 “무한도전 더 사랑? 당연하지”
입력 2015-12-21 07: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하하가 재치있는 순발력을 발휘했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은 10년 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X맨'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랜만에 진행된 '당연하지' 게임에서 개리는 "런닝맨보다 그 프로그램 더 좋아하지?"라며 하하가 출연 중인 MBC '무한도전'을 언급했다.
이에 하하는 '런닝맨' PD의 귀를 막고 "당연하지"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X맨' 원년 멤버로 이종수 앤디 채연 이지현 스테파니 김정남, 2015년 NEW 'X맨' 멤버로 설현(AOA), 김지민, 바비(아이콘), 비아이(아이콘) 등이 출연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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