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 딸 금사월’ 전인화 “손창민, 짐승만도 못한 인간…복수할 것”
입력 2015-12-20 22:21 
사진=내 딸 금사월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전인화가 손창민을 향해 살인 충동까지 느끼게 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신득예(전인화 분)가 잠들어 있는 강만후(손창민 분)를 노려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득예는 자고 있는 강만후를 향해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그는 짐승만도 못한 인간. 네가 얼마나 편하게 잘 수 있는지 보자. 고통 속에서 비명 지를 때까지 끝까지 널 괴롭힐 거다”며 베개를 집어 들었다.

그는 베개로 강만후의 숨통을 조이게 하려고 했으나 차마 하지 못했고, 극적 긴장감을 자아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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