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 딸 금사월’ 전인화 “김희정-손창민, 쓰레기 같은 사람들” 분노
입력 2015-12-20 22:16 
사진=내딸금사월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전인화가 김희정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신득예(전인화 분)가 최마리(김희정 분)에게 분노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득예는 최마리를 끌고 나갔다. 그는 난간위에서 최마리를 밀어내며 우리 아버지 돌아가시던 날 너 강만후(손창민 분)와 같이 있었지. 어서 사실대로 말해라. 이런 쓰레기같은 놈들아”라고 소리쳤다.

이에 최마리는 목숨만 살려 달라. 나도 겁이나서 그랬다”고 답했다.

더욱 분노한 신득예는 뻔뻔하게 나보고 살려달라는 말이 나오냐. 내가 지옥까지 똑같이 쫓아가서 사지를 부러뜨려놓겠다”고 말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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