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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韓기업들, 中칭다오 진출 기회 넓어져
입력 2015-12-20 18:21  | 수정 2015-12-20 20:00
KDB산업은행이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 선양에 이어 칭다오 지점을 개소해 중국 본토 주요 거점에 모두 5개의 지점망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산업은행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계기로 칭다오 지점 개소가 국내 우수 중견·중소기업들의 중국 진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칭다오시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왕옌웨이 칭다오 인민은행 부행장, 왕광정 칭다오시 부시장, 샤겅 산둥성 부성장,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 이수존 주칭다오 총영사, 이호형 주중대사관 재경관, 이영남 칭다오 한인회장.
[사진 제공 = 산업은행][ⓒ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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