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종수, ‘이글아이’도 설현 앞에서는 어쩔 수 없네
입력 2015-12-20 18: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종수가 설현의 눈빛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지난 2005년 'X맨'을 빛냈던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단결!고싸움'에서 지석진 팀과 김종국 팀은 각각 남자 1명, 여자 3명이 남았다. 이종수가 눈빛을 이글거리며 앞으로 나오자 지석진은 설현의 미인계를 내세우기로 작전을 세웠다.
이종수는 설현의 청순한 미모와 눈빛에 "안 쳐다보면 되는 거 아니냐"며 특유의 '이글아이'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설현은 결국 여성 멤버들에게 패대기쳐지고 말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