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테파니, 여전한 털기춤… 화끈한 댄스 신고식
입력 2015-12-20 17: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스테파니가 현란한 춤솜씨를 과시했다.
20일 'X마스 X맨' 특집으로 꾸며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지난 2005년 'X맨'을 빛냈던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과거 'X맨'에서 스테파니는 '천무(하늘의 춤)'라는 예명 그대로 화려한 털기춤을 선보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스테파니는 지나간 10년의 세월이 무색할 만큼 여전한 춤사위를 펼쳐 현장을 열광케 했다.
스테파니의 절도 있는 춤을 지켜보던 출연진은 여전한 그의 춤 솜씨에 열광했고, 특히 털기춤이 등장하자 10년 전으로 돌아간 듯 환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X맨' 원년 멤버로 이종수 앤디 채연 이지현 스테파니 김정남, 2015년 NEW 'X맨' 멤버로 설현(AOA), 김지민, 바비(아이콘), 비아이(아이콘) 등이 출연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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