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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김선빈 `즐거운 서빙` [MK포토]
입력 2015-12-20 17:51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암으로 세상을 뜬 고(故) 이두환을 기리기 위한 '88둥이' 자선호프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호프집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한 SK 김광현, 상무 김선빈이 서빙을 하고 있다.
이두환은 양현종, 김광현 선수 등과 함께 2006 세계청소년대회에 참가하여 우승을 일군 동기생으로, 2007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기대주였으나 2011년 기아로 이적 후 대퇴골두육종 판정을 받고 오랜 투병생활 끝에 2012년 12월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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