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채연 “과거 김종국-윤은혜와 삼각관계? 지금은 서먹해”
입력 2015-12-20 17: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채연이 과거 'X맨' 출연 당시 김종국과의 관계를 회상했다.
20일 'X마스 X맨' 특집으로 꾸며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지난 2005년 'X맨'을 빛냈던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유재석은 채연을 소개하며 "과거에 김종국, 윤은혜 씨와 삼각관계였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실제 속마음을 물었다.
이에 채연은 "어린 마음에 되게 좋았나 보다"라고 고백하며 "지금은 서먹서먹하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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