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윤한 “엄친아 이미지? 굉장히 좋다”
입력 2015-12-20 14: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한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윤한이 출연했다. 산타클로스로 출연한 그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복면가왕 산타클로스 윤한은 "엄친아라는 말 굉장히 좋아한다. 엄친아 이미지를 굳히기 위해서 복면가왕에 나왔다"며 "원래 소탈하고 그런데 잘 때도 나비넥타이를 매고 잘 것 같다고 하고 소주도 못 마실 것 같다고 하더라. 그런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윤한은 "소주에 돼지껍데기 좋아하고 친해지면 친근한 사람이다"고 해명해 눈길을 더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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