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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냉장고, 화이트 트러블 알고보니 1kg에 300만원
입력 2015-12-20 14: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하늬의 냉장고서 화이트 트러플이 포착됐다.
14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이하늬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이하늬의 냉장고에는 성게알과 장어, 전복 등 고급 식재료가 가득했다.
특히 이날 가장 화제가 된 것은 최고급 버섯 화이트 트러플이었다. 셰프들 역시 화이트 트러플에 술렁였다.

트러플(서양송로)은 서양송로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으로 떡갈나무숲 땅 속에서 발생하며 국내에서는 구할 수 없다. 유럽, 중국 등에서 재배되고 있으나 생산량이 매우 적어 블랙트러플은 1kg에 300만원, 화이트 트러플은 1kg에 600만원 선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늬는 요새 이태리에서 화이트 트러플이 제철이라고 하더라. 저는 너무 기대하고 왔다. 최상급의 재료를 드리면, 뭔가 해주시지 않았냐”라고 설명했다.
MC 김성주는 셰프들이 가끔 요리 재료가 안 좋았다고 이야기한다”고 했고, 이하늬는 오늘은 그런 변명이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셰프들을 긴장시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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