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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톰하디, 내한..현대카드 부회장 초청?
입력 2015-12-20 13: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영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주연 배우 톰 하디가 최근 내한해 관심이 쏠린다.
톰 하디는 지난 19일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더 모노톤즈 콘서트를 관람했다. 실제로 미국 출신의 한 모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디와 찍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그를 서울 이태원과 홍대 등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소셜미디어 상에서 이어졌던 터다. 그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초청으로 내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CF 촬영 목적이라는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으나 확인되지 않았다.
톰 하디는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에서 존 피츠 제럴드 역을 맡아 내년 1월 1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레버넌트' 내한 행사는 예정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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