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원빈-이나영 득남…가상 2세 외모 “단점만 이어받아도 평균 이상”
입력 2015-12-20 13:06 
원빈-이나영 득남…가상 2세 외모 “단점만 이어받아도 평균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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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과 이나영의 득남 소식이 전해지면서 부부의 2세 외모에 대해 관심이 모였다.
지난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나영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이날 이나영 측은 "이나영이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이나영과 원빈은 아들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과거 SBS 연예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측은 원빈-이나영 부부의 얼굴을 토대로 2세의 가상 모습을 예상했다.

원빈과 이나영의 가상 2세는 큰 눈과 오똑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한밤의 TV연예' 측은 (원빈-이나영 2세가) 둘의 단점만 이어 받아도 평균 이상”이라고 표현했다.
이나영은 현재 산후조리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빈, 2세 소식 전했네" "원빈, 이나영과 아이 건강하네" "원빈, 가상 2세 눈이 엄청 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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