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아들 출산 "가족끼리 산후조리"…2세 '미모'에 관심 집중

배우 이나영이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19일 다수의 매체는 이나영이 최근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나영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이나영과 원빈은 아들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나영 측근은 "가족과 함께 산후조리를 하고 싶어한다. 많은 말을 드릴 수 없어 송구스럽다.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이나영과 원빈의 2세는 어떻게 생겼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나영은 원빈과 3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30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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