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에이지아가 챔피언에 등극했다.
20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은 ‘머슬퀸 뜀틀 최강자전으로 꾸며졌다.
이들은 방송을 앞두고 막강 훈련에 돌입했다. 평소에 해보지 않았던 뜀틀 종목을 위해 오랜 시간 연습을 반복했다.
높이가 올라갈 때마다 도전자들이 차례로 떨어졌다. 유일하게 에이지아가 2m에 도전, 6년의 무명생활을 보낸 에이지아가 처음으로 주인공에 오른 것에 그의 부모님은 자랑스러워했다.
결국 에이지아는 2m까지 뛰어 넘으며 여성 뜀틀 챔피언에 올라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