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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성민, 황광희 연기 지도하다 깜짝 “카메라 꺼져도 심각”
입력 2015-12-20 11:23 
무한도전 이성민
무한도전 이성민, 황광희 연기 지도하다 깜짝 카메라 꺼져도 심각”

무한도전 이성민이 황광희의 발연기에 깜짝 놀랐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광희가 이성민과 임시완에게 연기지도를 받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성민은 계속 눈을 깜빡거리고 집중하지 못하는 광희에게 시완이를 봐봐라. 얘는 눈 깜빡거리지 않는다”라고 임시완과 비교했다.



광희는 넌 나랑 같이 라식하지 않았냐”라고 임시환의 차분한 태도에 의문을 품었다. 이성민은 오늘의 목표는 광희가 5분 동안 말을 안 하고 눈을 깜빡거리지 않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광희는 실수를 연발했다. 이성민은 얘 카메라 꺼져도 이렇냐. 심각하다. 그렇게 중간에 감정을 깨면 안 된다. 진심을 보여주는 걸 부끄러워하면 안 된다. 그래서 배우가 힘든 거다”라고 지적했다.

무한도전 이성민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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