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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뜀틀, 공포감 심해…`여고괴담`처럼 다가와” 폭소
입력 2015-12-20 11: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피겨스케이팅 선수 곽민정과 배우 천이슬이 뜀틀전에 앞서 공포감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에서는 '머슬퀸 뜀틀 최강자전'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머슬퀸' 팀의 막내 곽민정은 "나는 피겨 선수인데 피겨는 경기장에 아무 것도 없이 오로지 내가 점프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뜀틀'은 앞에 뭔가 막혀있다는 것이 되게 어색했다. 공포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천이슬도 "나도 공포감이 심했다. '여고괴담' 처럼 뜀틀이 다가오는 기분이었다"며 공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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