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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레이양, 치명적인 요가선생님의 몸매…신동엽 “덜렁덜렁” 19금 말실수 ‘폭소’
입력 2015-12-20 10:49  | 수정 2015-12-20 11:10
SNL 레이양
SNL 레이양, 치명적인 요가선생님의 몸매…신동엽 덜렁덜렁” 19금 말실수 ‘폭소

SNL 레이양이 아찔한 요가복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이하 'SNL')에서는 박나래, 장도연 편이 꾸며졌다.

이날 '나래는 여섯살' 콩트에서는 레이양이 특별 출연했다. 레이양은 여섯살 박나래의 요가 선생님로 등장했다. 박나래와 함께 놀고 있던 신동엽은 요가복을 입고 글래머 몸매를 드러낸 레이양을 보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신동엽은 "짤랑짤랑짤랑짤랑 으쓱으쓱"이라고 노래하더니 이내 "덜렁덜렁"이라고 19금 말실수를 하며 폭소케 했다. 레이양이 발끈하자 신동엽은 "아니에요, 제가 덜렁댄다고요"라고 둘러대며 19금 콩트를 선보였다.

이어 레이양 역시 박나래가 물을 쏟자 야릇한 포즈를 취하며 바닥에 흘린 물을 닦으며 몸매를 부각시켰다. 레이양은 가슴골을 드러내는 등 숨막히는 자태를 뽐냈다.

SNL 레이양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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