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레이양 요가복에 신동엽 “덜렁덜렁” 말실수 ‘폭소’
입력 2015-12-20 09:20  | 수정 2015-12-21 09: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모델 레이양이 'SNL 코리아6'에 등장해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1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이하 'SNL')에서는 박나래, 장도연 편이 꾸며졌다.
이날 '나래는 여섯살' 콩트에서는 레이양이 특별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레이양은 여섯살 박나래의 요가 선생님으로 등장해 아찔한 요가복 차림으로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그런데 박나래와 함께 놀고 있던 신동엽은 요가복을 입고 글래머 몸매를 드러낸 레이양을 보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신동엽은 "짤랑짤랑짤랑짤랑 으쓱으쓱"이라고 노래하더니 이내 "덜렁덜렁"이라며 19금 말실수를 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레이양이 발끈하자 신동엽은 "아니에요, 제가 덜렁댄다고요"라고 둘러대며 19금 콩트를 선보였다.
이어 레이양 역시 박나래가 물을 쏟자 야릇한 포즈를 취하며 바닥에 흘린 물을 닦으며 몸매를 부각시켰다. 레이양은 가슴골을 드러내는 등 숨막히는 자태를 뽐내며 단숨에 포털 사이트를 장악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