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응팔’ 유재석 깜짝 등장… 성동일 “메뚜기처럼 생겼다”
입력 2015-12-20 09: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재석의 과거 모습이 깜짝 등장해 폭소를 자아낸다.
19일 오후 방송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혜리)의 가족들이 TV를 보다가 유재석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유재석의 연기를 보던 노을(최성원)과 일화(이일화)는 유재석을 보면서 "지금까지 '비바청춘'에 나온 코미디언 중에 제일 재밌다. 앞으로 엄청 잘될 것 같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그러자 동일(성동일)은 "내가 봤을 땐 딱 여기까지다. 메뚜기처럼 생겼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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