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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금사월’ 전인화, 박세영 악행 드디어 폭로 ‘속이 뻥’
입력 2015-12-20 09: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인화가 박세영의 악행을 드디어 폭로했다.
19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 혜상(박세영 분)이 찬빈(윤현민 분)의 집에 막무가내로 들어가 식사를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런 모습을 지켜본 득예(전인화 분)는 혜상을 불러내 "찬빈이가 너한테 눈곱만큼도 관심이 없는데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혜상은 사월(백진희 분)을 깎아내렸고, 득예는 "넌 어떤 앤데? 혼자 살겠다고 금원장한테 칼 꽂은 사람 아니었니? 그동안 모든 사람 다 속여왔어. 아무도 그 사실 모를 줄 알았어?"라며 분노했다.
혜상은 제발 비밀로 해달라며 무릎을 꿇었고, 득예는 "네가 아무리 발버둥 쳐도 널 절대 내 며느리로 받아들일 생각 없어"라고 못 박아 긴장감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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