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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성민, 황광희 발연기에 충격 “카메라 꺼져도 똑같아…심각하다 ”
입력 2015-12-20 08:49 
무한도전 이성민
무한도전 이성민, 황광희 발연기에 충격 카메라 꺼져도 똑같아…심각하다 ”

무한도전 이성민이 황광희의 발연기에 난색을 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광희가 이성민과 임시완에게 연기지도를 받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성민은 계속 눈을 깜빡거리고 집중하지 못하는 광희에게 시완이를 봐봐라. 얘는 눈 깜빡거리지 않는다”라고 임시완과 비교했다.



광희는 넌 나랑 같이 라식하지 않았냐”라고 임시환의 차분한 태도에 의문을 품었다. 이성민은 오늘의 목표는 광희가 5분 동안 말을 안 하고 눈을 깜빡거리지 않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광희는 실수를 연발했다. 이성민은 얘 카메라 꺼져도 이렇냐. 심각하다. 그렇게 중간에 감정을 깨면 안 된다. 진심을 보여주는 걸 부끄러워하면 안 된다. 그래서 배우가 힘든 거다”라고 지적했다.

무한도전 이성민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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