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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최두호, 5인과 버티기 대결서 참패…‘엉덩이로 이름쓰기’ 굴욕
입력 2015-12-20 00:04 
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최두호가 김동현의 계략으로 벌칙을 받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김동현이 ‘내일은 챔피언이라는 타이틀로 이종격투기를 선보이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동현은 10명이 나에게 덤벼도 넘어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 자연스럽게 이 사람을 잡아서 등이나 배가 땅에 닿으면 지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누리꾼들이 지면 웃통 벗고 엉덩이로 이름 써라”라는 말에 갑자기 최두호 선수에게 내기를 떠넘겼다. 하지만 최두호는 5초도 되지 않아 넘어졌고 결국 벌칙에 임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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