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아빠 된 소감은 어떨까…가상 2세 사진 `눈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원빈과 이나영의 득남 소식에 2세의 얼굴에 대한 궁금증이 뜨겁다.
오늘(19일) 이나영의 소속사는 최근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이나영과 원빈은 아들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진심으로 축하를 하면서도, 이나영과 원빈의 2세는 어떻게 생겼을지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공개된 이들의 가상 2세 모습이 주목을 받고 있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2세의 모습이지만 이목구비가 또렷해 실제 그들의 아이는 얼마나 놀랄만한 외모를 지니고 태어났을지에 대한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나영은 원빈과 3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30일 결혼식을 올리고 강원도 정선에서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