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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아들 출산, 원빈과 2세 얼굴 보니 ‘이목구비가 뚜렷’
입력 2015-12-19 20:07 
이나영 아들 출산, 원빈과 2세 얼굴 보니 ‘이목구비가 뚜렷’
이나영 아들 출산, 원빈과 2세 얼굴 보니 ‘이목구비가 뚜렷

원빈과 이나영의 득남 소식이 눈길을 모은다.

19일 이나영과 원빈의 소속사는 원빈이 최근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고 전했다.

소속사에서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이나영과 원빈은 아들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나영 측근은 "가족과 함께 산후조리를 하고 싶어한다. 많은 말을 드릴 수 없어 송구스럽다.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이나영과 원빈의 2세는 어떻게 생겼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들의 가상 2세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2세의 모습이지만 이목구비가 또렷해 실제 아들은 어떤 외모를 가졌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나영은 원빈과 3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나영 아들 출산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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