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김소연과 곽시양이 10대의 풋풋한 사랑을 사진에 담았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김소연과 곽시양이 교복을 입고 3월 달력 화보를 찍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소연과 곽시양은 교실로 향해 의자에 앉았다. 곽시양은 우리는 로맨스로 가자. 기대라”라며 김소연이 자신의 어깨에 기댈 것을 권했다.
김소연은 자는 포즈를, 곽시양은 공부를 하는 척했다. 또 둘은 서로의 등에 기대거나 함께 이어폰을 꼽고 노래를 듣는 포즈를 취했다.
이후 둘은 미술실에서 서로의 얼굴을 그렸다. 김소연은 곽시양의 얼굴을 그럴싸하게 담아냈다. 하지만 곽시양은 김소연의 윤곽만 있는 알 수 없는 그림을 선보였다.
김소연은 인터뷰를 통해 나를 그린 게 맞냐”고 당혹감을 보이면서도 그런 건 좀 예뻤다. 손에 묻혀가면서 하려고 했던 부분 때문에 좋았다”며 곽시양이 손으로 문질러가며 그림을 그렸던 것을 칭찬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김소연과 곽시양이 교복을 입고 3월 달력 화보를 찍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소연과 곽시양은 교실로 향해 의자에 앉았다. 곽시양은 우리는 로맨스로 가자. 기대라”라며 김소연이 자신의 어깨에 기댈 것을 권했다.
김소연은 자는 포즈를, 곽시양은 공부를 하는 척했다. 또 둘은 서로의 등에 기대거나 함께 이어폰을 꼽고 노래를 듣는 포즈를 취했다.
이후 둘은 미술실에서 서로의 얼굴을 그렸다. 김소연은 곽시양의 얼굴을 그럴싸하게 담아냈다. 하지만 곽시양은 김소연의 윤곽만 있는 알 수 없는 그림을 선보였다.
김소연은 인터뷰를 통해 나를 그린 게 맞냐”고 당혹감을 보이면서도 그런 건 좀 예뻤다. 손에 묻혀가면서 하려고 했던 부분 때문에 좋았다”며 곽시양이 손으로 문질러가며 그림을 그렸던 것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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