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5층짜리 아파트서 화재…1명 사망·1명 중상
19일 오후 1시 33분께 충북 제천시 청전동의 한 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이 아파트 주민 이모(75)씨가 불에 타 숨졌고, 이씨의 아들(46)은 전신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모(30)씨 등 아파트 주민 7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20여명은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오후 1시 57분께 완전히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19일 오후 1시 33분께 충북 제천시 청전동의 한 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이 아파트 주민 이모(75)씨가 불에 타 숨졌고, 이씨의 아들(46)은 전신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모(30)씨 등 아파트 주민 7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20여명은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오후 1시 57분께 완전히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