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혜리, 유병재에게 '굴욕' 당해…상황 보니 '폭소!'
입력 2015-12-19 13:05  | 수정 2015-12-19 19:37
혜리/ 사진=MBC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유병재에게 굴욕을 당했습니다.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이 꾸며져 혜리와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유병재는 "걸스데이 다 좋아하는데 그중에 소진을 제일 좋아한다"며 "혜리도 좋지만 애교가 많지 않냐. 난 애교 많은 여자가 조금 부담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내가 원래 털털한 여자를 좋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혜리는 "나보다 소진 언니가 애교를 더 많이 부린다"며 "난 애교 없다"고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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