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4호선 중앙역서 신원미상男 투신…서울방향 `30분간` 중단
입력 2015-12-18 17: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4호선 중앙역에서 사상사고가 발생해 서울방향 운행이 중지됐다.
18일 오후 4시 경기도 안산 지하철 4호선 중앙역 승강장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이 선로로 투신해 숨졌다. 이로 인해 서울방향 4호선 운행이 30분 가량 중단됐다.
이후에 열차 운행은 재개됐다.
경찰은 이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정황을 조사하고 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