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캐서린 제타 존스, 25살 연상 남편과 `로맨틱 15주년`
입력 2015-12-18 17: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캐서린 제타존스가 남편 마이클 더글라스와 결혼 15주년을 맞았다.
캐서린 제타존스는 1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마이클과 행복한 기념식! 우리의 인생을 함께 사랑하자. 다음 15주년에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이클은 캐서린의 이마에 키스를 하고 있다. 25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부부는 브로드웨이에서 연극을 관람한 뒤 간단하게 저녁 식사를 할 예정이라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00년 결혼식을 올린 뒤 2014년에 별거에 들어가며 한 차례 위기를 맞은바 있다. 이들은 2014년 재결합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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