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프로듀스 101, 98명 소녀들의 대규모 무대…장근석 '깜짝등장'
입력 2015-12-18 16:08  | 수정 2015-12-21 15:58
프로듀스 101/사진=Mnet
프로듀스 101, 98명 소녀들의 대규모 무대…장근석 '깜짝등장'



'프로듀스101'의 무대에 장근석이 깜짝 등장해 연습생들의 무대를 직접 소개했습니다.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참가자들은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M countdown)에서 '픽 미'(PICK ME) 무대를 꾸몄습니다.

또 장근석은 ‘프로듀스101에서 국민 프로듀서들을 대신해 연습생에게 평가 과제를 전달하고 투표 결과를 발표하는 메신저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날 무대에는 한 번에 98명 참가자들이 한 번에 올라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원래는 101명이 참가했으나 이중 3명이 개인적 사정으로 빠졌습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나인뮤지스, 라붐, 러블리즈, 러쉬, 로드보이즈, 로미오, 로이킴, 매드타운, 박시환, B.A.P, 숙희, 스누퍼, 업텐션, 에이프릴, M.A.P6, 워너비, 전설, K-MUCH, 타히티와 '프로듀스101' 참가자들이 출연했습니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제작하다'라는 뜻의 영단어 '프로듀스와' 입문이라는 뜻의 '101'을 결합해 아이돌의 입문반인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한편 Mnet 새 예능프로그램 명칭이기도 한 '프로듀스 101'은 국내 및 해외 기획사 연습생 101명이 모여 오디션 프로그램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최종적으로 11명의 연습생이 선발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