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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주영·범키 `러브라인` 공개…역대급 `러브송` 기대감↑
입력 2015-12-18 15: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걸그룹 씨스타 효린과 가수 주영, 범키가 '러브라인'으로 뭉쳤다.
효린과 주영, 범키는 18일 정오 리한나 프로듀서와 입을 맞춘 '러브라인'(LOVE LINE)을 공개했다.
‘러브라인은 남녀 간 사랑의 감정이 서로 연결돼있다는 독특한 주제의 러브송이다. 세련된 그루브와 친숙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R&B곡이다. 저스틴 비버, 보이즈투맨, 나스, 제니퍼 로페즈, 존 레전드, 니키 미나즈, 리하나 등 팝스타들과 작업한 미국 시카고 출신 작곡팀 다 인턴즈(Da Internz)의 K-Pop 첫 데뷔작이다.
'러브라인' 뮤직비디오는 넬 '스타쉘', 배치기 '닥쳐줘요', 송지은 '쳐다보지마', 스윙스 '불도저', 버벌진트 '희귀종' 등을 연출한 쟈니브로스 소속 임석진 감독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임감독은 "'러브라인' 뮤직비디오는 한 여자와 두 남자의 퍼즐처럼 엇갈리고 이어지는 삼각관계를 이미지적으로 풀어냈다"면서 "전화기 라인을 통해 이어지는 각각의 모습들과 마지막 인서트의 퍼즐을 통해 콘셉트의 재미를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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