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육대`, 내년 설에도 방송 예정
입력 2015-12-18 15: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운동 대결 프로그램 MBC '아육대'가 설 연휴에도 시청자를 찾는다.
18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는 내년 1월 18일과 19일 녹화를 계획하고 있다.
아직 편성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설 연휴에 방송 예정으로 준비 중이다.
아이돌 멤버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해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 '아육대'는 매번 꽤 높은 시청률을 기록, MBC 명절 효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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