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오가다, 오는 19일 2015년 마지막 사업설명회 진행

코리안 블렌딩 티 카페 오가다에서 지난 16일 (수)과 다가오는 29일(토) 오후 2시에 두 차례에 걸쳐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가다 상암MBC점 미팅룸에서 진행되는 사업설명회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www.ogada.co.kr) 또는 대표번호(02-738-0124)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매달 진행되는 오가다의 사업설명회는 평소 예비창업자들이 카페 오가다에 대해 갖고 있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자 예비 창업자와 카페 관계자가 창업 및 상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오가다 관계자는 커피 시장의 포화가 가중화되면서, 프랜차이즈 시장 자체에서 차(Tea)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매우 커지고 있다. 2016년 건강과 웰빙, 여유로운 여가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커지며, 점차 티 카페와 디저트 카페에 대한 창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오가다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일반 커피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오가다의 브랜드 컨셉과 메뉴, 그리고 창업 절차 및 매장 운영 노하우 등에 대해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실제로 카페 오가다는 일반 정제수 대신 ‘오가다 워터를 고객이 직접 선택하여 나만의 차를 만들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아이템을 개발하였다. 또한 2030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블렌딩 티와 주전부리들을 선보이며 브랜드 컨셉을 확고히 하고 있다. 기능성 워터인 ‘오가다 워터는 각 기능에 맞는 약재가 농축되어 있을 뿐 아니라 쟈스민과 라벤더 등의 식물 성분까지 더해져 남녀노소 모두가 거부감 없이 맛과 향기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처럼 차별화된 메뉴와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그리고 최승윤 대표의 방송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오가다는 소비자와 예비창업자 모두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