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현석 "집안 서열 1위, 아내가 씻겨주고 머리 감겨줘"
입력 2015-12-18 14: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최현석 셰프의 발언이 화제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은 ‘아내에게 잡혀야 사는 남편 특집으로 영화감독 장항준, 배우 김승우, 셰프 최현석, 최근 프리랜서로 변신한 아나운서 김일중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현석은 나의 집안 내 서열은 1위다. 와이프가 정말 대우를 해준다. 진짜 심하게 대우해줄 때는 아내가 씻겨주고 머리 감겨주고 한 적도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또 27살에 23살의 아내를 만나 결혼한 스토리와 두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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