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최민수 강주은의 훈남 아들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5개월 만에 한국에 온 큰 아들 최유성을 위해 공항에 마중을 나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강주은은 아들과 만나자마자 꼭 껴안고 팔짱을 끼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강주은은 아들의 얼굴을 만지며 격한 애정을 표했고 아들은 엄마 강주은의 손길에 애교를 부렸다.
이를 본 조혜련이 "매력있다. 특이하게 잘생겼다"고 하자 강주은은 "우리는 약간 한국의 맷데이먼처럼 생겼다고 한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