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와대 전현직 2명 외압 의혹 수사
입력 2007-10-16 03:50  | 수정 2007-10-16 08:11
검찰이 청와대 전현직 핵심 인사 2명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저희 mbn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건국대가 추진했던 스타시티 건설과정을 둘러싼 비리 의혹과 건국대 재단비리 의혹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 과정에서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사 대상은 현 청와대 비서관인 A씨와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뒤 현재 정부 고위 공직자로 근무중인 B씨 등 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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