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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학 감독 `오늘 판정에 불만이 많아` [MK포토]
입력 2015-12-17 20:56 
[매경닷컴 MK스포츠(울산)=김영구 기자] 17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서울 삼성 경기에서 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심판 판정에 어필을 하고 있다.
22승 8패로 선두를 질주중인 모비스는 이날 승리하면 삼성 전 24연승과 함께 홈 12연승을 달성한다. 홈 12연승은 모비스의 팀 최다 연승 동률이다.
17승 13패로 4위에 올라있는 삼성은 이날 승리시 시즌 첫 4연승과 함께 3위 KGC와의 격차를 반경기로 좁힐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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