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등산객 27명이 폭설로 조난됐다 12시간 만에 구조됐지만 1명이 숨졌습니다.
부산의 한 산악회원 27명이 대설특보로 통제된 경남 거창의 덕유산 등산 도중 조난됐다 12시간 만인 오늘 오전 6시 전원 구조됐지만, 저체온증을 보이던 김 모 씨가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부산의 한 산악회원 27명이 대설특보로 통제된 경남 거창의 덕유산 등산 도중 조난됐다 12시간 만인 오늘 오전 6시 전원 구조됐지만, 저체온증을 보이던 김 모 씨가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