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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깨어난포스, 전설이 돌아왔다...평점은?
입력 2015-12-17 18: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베일을 벗었다.
1977년 등장해 현재까지 전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한 전설적인 시리즈의 10년만의 7번째 작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오늘(17일) 개봉, 폭발적인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 시리즈는 1983년 개봉한 의 루크 스카이워커(마크 해밀 분)이 제국을 괴멸시킨 30년 후의 이야기다. 가까스로 평화를 지킨 은하계에 제국의 잔당이 ‘퍼스트 오더라는 조직을 건설해 다시 공습을 벌이며 펼쳐지는 내용을 담는다.
앞서 시사회에서 먼저 영화를 감상하고 온 네티즌들은 10점 만점에 9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매기며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대해 "시간이 가는 것이 아쉬웠던 영화"라고 극찬한바 있다.
영화 '스타 트렉: 더 비기닝' 인기 드라마 '로스트' 연출과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제작한 천재 감독 J.J. 에이브럼스가 메가폰을 잡았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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