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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8 브리핑] 이태희, KPGA 대상 수상
입력 2015-12-17 18:11  | 수정 2015-12-18 10:46
늦깎이 골프 스타 이태희 선수가 역대 가장 적은 점수 차이로 발렌타인 한국프로골프 대상을 받았습니다.
지난 6월 넵스 헤리티지에서 데뷔 10년 만에 첫 승을 올린 이태희는 한국오픈 우승자인 이경훈을 단 5점 차이로 따돌리고 올해 최고의 남자 골퍼로 선정됐습니다.
이경훈은 상금왕을 차지했고, 군산CC오픈 우승자 이수민은 최고 신인상인 '명출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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