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베 "무죄 판결, 한일 관계 긍정적 영향 기대"
입력 2015-12-17 17:59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산케이신문 전 서울지국장의 무죄 판결과 관련해, 한일 관계 개선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무죄 판결이 나온 것을 평가한다"며 "한일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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