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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전기자전거, 최대 주행거리만 55km…대륙의 실수일까
입력 2015-12-17 17:43 
샤오미 전기자전거
샤오미 전기자전거, 최대 주행거리만 55km…대륙의 실수일까

샤오미가 이번엔 전기자전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중국 전기자전거 업체인 즈싱치(zhixingche)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샤오미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전기자전거 '윈마C1'을 공개했다.

전기자전거 '윈마C1'은 무게 16kg에, 최고 속도 25km, 최대 120kg까지 탑승할 수 있다.

특히 한번 충전으로 최대 주행거리 55km를 달릴 수 있어 출퇴근용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배터리는 3시간이면 완충이 가능하고, 과충전, 과열, 과전압 등을 방지하는 8가지 안전장치가 들어갔다.

자전거를 타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충전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또한 자전거 전면에는 LED 전조등을 달아 야간에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게 했다.

가격은 1999위안(약 36만원)으로 현재 온라인을 통해 예약판매되고 있다.

샤오미 전기자전거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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