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올드스쿨’ 예지 “언프리티 랩스타, 나한테 잘맞아”
입력 2015-12-17 17:14  | 수정 2015-12-18 17:38

‘올드스쿨 ‘예지 ‘피에스타 ‘차오루 ‘언프리티 랩스타
걸그룹 피에스타의 멤버 예지가 ‘언프리티 랩스타2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가수 길미와 피에스타 예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강력한 우승후보였는데 떨어져서 아쉽지 않냐고 묻는 김창렬의 질문에 예지는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나는 이 프로그램에 나갈 때부터 우승이 목표는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돌아봤을 때 22세 때 나는 어땠을까 찾아보고 싶었다. 그런 프로그램이 하나쯤은 있었으면 했다”라며 내 안에 있는 성향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예지가 출연한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된다.
피에스타 예지의 올드스쿨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지,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미친개는 최고였다” 오늘은 피에스타의 날이네” 어제 피에스타 차오루가 라디오스타에서 대박이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이정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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