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EU가 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 FTA 협상에서 자동차의 비관세 장벽에 대한 요구 조건을 다소 완화해 수정 제의했습니다.
한국과 EU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4차 FTA 협상을 개막하고 상품 양허, 서비스, 전자상거래, 원산지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김한수 우리 측 수석대표는 브리핑에서 상품 양허와 관련해 한미 FTA와 비교해 개선 여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 협의하고 한.미 FTA에 비해 불리한 안을 제시할 수 밖에 없는 부문에 대해서는 논리적인 설명을 했다고 밝히고 EU 측이 자동차의 비관세 장벽과 관련해 수정 제의를 해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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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EU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4차 FTA 협상을 개막하고 상품 양허, 서비스, 전자상거래, 원산지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김한수 우리 측 수석대표는 브리핑에서 상품 양허와 관련해 한미 FTA와 비교해 개선 여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 협의하고 한.미 FTA에 비해 불리한 안을 제시할 수 밖에 없는 부문에 대해서는 논리적인 설명을 했다고 밝히고 EU 측이 자동차의 비관세 장벽과 관련해 수정 제의를 해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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