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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어린이 초청 스케이트 체험교실 열려
입력 2015-12-17 16:42  | 수정 2015-12-18 10:52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 만든 스케이트장에 다문화 가정 어린이 350여 명을 초청했습니다.
공단의 대표적인 겨울철 사회공헌활동인 이번 행사에서 제갈성렬 대한빙상경기연맹 이사 등이 참가 어린이들에게 스케이팅을 가르쳤습니다.
공단은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을 다음 달 31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운영합니다.
1회 이용료는 1,500원, 스케이트 대여료 500원입니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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