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시 "하얘질까봐 일부러 때 안 민다" 폭탄발언
입력 2015-12-17 16: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제시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외부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해외파 스타 박정현 제시 잭슨 차오루가 출연했다.
이날 한국 목욕탕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잭슨은 "그렇게 때 미는 줄 몰랐다. 운동할 때 간지러우면 손톱으로 때를 긁어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제시는 "저는 때 안 미는데 왜 때가 안 나오냐"고 물었고, 김구라는 "있어. 엄청 나와 국수야 국수"라고 대답했다.
규현이 "때 밀면 하얘질 수도 있다"며 거들자 제시는 "하얘질까봐 일부러 때를 안 민다"고 응수해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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