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동영 "하나되면 승리는 우리 것"
입력 2007-10-15 19:40  | 수정 2007-10-15 19:40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가 이제는 치유와 통합으로 하나가 돼야 한다며 당내 화합에 본격 나설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정 후보는 대선후보 수락연설에서 창당후 지난 두달 동안 서로 치열하게 경쟁했고 그 과정에서 상처도 생겼고 분열도 생겼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후보는 이어 벅찬 감동과 함께 바위 덩어리같은 무거운 역사적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를 이어 새로운 통합의 정부를 만들어내자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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